써니아일랜드 야영장은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청정의 섬, 여수 금오도에 위치해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휴식하기 좋은 이곳은 1200평의 대지에 펜션과 캠핑장, 운치있는 카페를 함께 운영 하고 있다. 써니아일랜드의 건물은 누가 봐도 칭찬할 정도로 아름다운데 펜션지기가 직접 공사의 전 과정에 참여해 구석구석 공을 들여 내 집 짓듯이 지었다. 이곳에서는 섬 이름과 걸맞게 황토 흙의 기운을 받으며 지낼 수 있다. 돌이 없는 순 황토 흙으로 구성된 금오도의 특성을 살려 만들어졌다. 덕분에 섬에 있어도 바다의 비린내가 잘 나지 않는다. 금오도 섬 전체가 황토라 자연 탈취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섬인데도 불구하고 화장실이나 샤워장에 온수가 아주 잘 나온다. 금오도는 물이 풍부할 뿐 아니라 수질 또한 최상급인 섬이다. 아름다운 물이라는 뜻의 여수에서도 금오도 물은 특히나 오염이 전혀 없는 좋은 품질을 자랑한다.
센티마르글램핑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활동백로, 원이로, 옥파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약 40분이다. 이곳은 학암포해변 앞에 자리했다. 이 때문에 해수욕을 즐기려는 이들의 여름 휴가지로 제격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9개 동, 일반 야영장 20면을 마련했다. 글램핑 객실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으며,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을 갖췄다. 외부에는 전용 파라솔과 테이블을 배치했다. 일반 야영장은 가로 7m 세로 7m의 데크로 이뤄졌다. 전기와 화로대 사용기 가능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을 허용하며, 카라반의 경우 5000원의 요금을 더 받는다. 관리소에서는 화로대와 릴선을 대여해준다. 캠핑장 자체가 학암포해변에 자리했기 때문에 다른 관광지를 찾아 멀리 갈 필요가 없다. 인근에 횟집 등의 음식점도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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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극기체험권역 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22㎞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영일만대로, 장기로, 929번 지방도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에는 여러 체험거리가 있다. 조랑말 타기, 장기읍성 탕방 체험, 산딸기 만들기 체험 등이 그것인데, 예약 인원이 10인 이상일 때 진행한다. 병영생활을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진짜 사나이 체험도 진행한다. 이러한 공간에 캠핑장이 공존하고 있다. 이곳에는 일반 야영장 16면을 마련했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입장을 불가능하다.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예약은 전화로만 받는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호미곶 해맞이광장, 구룡포항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카라반 19대를 운영 중이며 서바이벌 그라운드가 접한 전망이 좋은 곳과 수상레저를 접근하기 쉽도록 바로 앞 호수가 인접한 곳에 위치하여 문을 열면 청평호의 시원한 풍경이 조망된다. 카라반은 파쇄석 위에 전용 나무데크 시설과 잔디밭위에 위치해 있어 꼭 외국 캠핑장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탁자와 의자가 있어 바비큐 그릴을 사용하기 편리하다. 공동 바비큐장도 이용이 가능하며 카라반 내 화장실과 샤워실 내부의 청소상태 또한 청경하여 이용객의 기분을 좋게 한다. 수상레저 전문업체가 운영하는 만큼 여름철 각종 수랑레저 및 액티비티를 체험 할 수 있으며 카바나식 그늘막이 설치된 수영장에는 일몰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천등산 캠핑장은 충북 충주시 산척면에 위치했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21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충원대로, 북부로, 인등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5분가량이다. 이곳은 넓은 강물이 흐르는 삼탄천 옆에 자리했다. 주변에 규모는 작지만 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데크를 마련한 삼탄역이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60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6m이다. 사이트는 간격이 넓고 주차공간을 별도로 설치해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사용을 할 수 있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식기를 빌려준다. 캠핑장은 연중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삼탄유원지, 박달재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충주호 인근에 민물매운탕과 송어비빔밥이 유명한 거궁회관이 있다.
어망골캠핑장은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 자리 잡았다. 보령시청을 기점으로 31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충서로, 충정수영로, 홍보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남당항과 천북굴단지 지척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기 안성맞춤이다. 즐비한 음식점에서 미각에 즐거움을 선사해도, 포장한 음식으로 캠핑을 만끽해도 좋겠다. 캠핑장의 첫인상은 깔끔하다. 초입부터 구석구석 어디를 둘러봐도 너저분한 느낌이 없다. 남녀를 구분해 마련한 화장실과 샤워실 2개소, 개수대는 1개소 역시 예외는 아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5면과 카라반 3대를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트렘폴린과 물놀이장도 있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 침낭 등 거의 모든 캠핑 용품을 대여해준다.
호랑이캠핑 가평점은 청평호변에 위치하고 있다. 청평댐에서 설악쪽으로 가다가 교원그룹의 비전센터 바로 앞 호변이다. 본래 교원에서 체험교육장으로 사용하던 곳을 호랑이캠핑 가평점으로 탈바꿈했다. 그렇다 보니 주변시설들은 다소 낡은감이 있다. 12동의 글램핑 텐트 중 3개만 호수변에 붙어 있고 나머진 언덕쪽에 지어져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 수상스키 바지선이 떠 있어 운치도 있을 뿐아니라 수상스키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상주보 오토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도남동에 위치했다. 성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12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삼백로, 경천로, 용마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25분정도 걸린다. 이곳은 낙동강에 인근에 조성해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를 운영 중이다. 덕분에 수상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뤄진 야영장 80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10m 세로 10m 60면, 가로 4m 세로 7m 20면이다.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는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의 경우 입장이 불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를 빌려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낙동강 경천대, 도남서원, 상주 동해사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관광이 손쉽다. 제주 흑돼지 구이를 맛볼 수 있는 대벌식당도 있다.
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은 부산시 사상구 삼락동 삼락생태공원 내 낙동강변에 자리 잡고 있는 부산광역시 최초의 오토캠핑장이다. 삼락생태공원은 천연기념물 제179호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로 캠핑장 인근에는 철새를 위한 습지, 갈대 및 갯버들 군락, 철새 먹이터 등의 다양한 생태환경과 각종 수상레저시설, 체육시설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자전거도로, 생태 산책코스 등이 있다. 캠핑장은 데크 오토사이트 62면과 파쇄석 일반사이트 50면을 비롯해 샤워실 3동과 화장실 3동, 족구장 2면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앙광장 등 사이트 주변이 모두 천연 잔디여서 축구를 하거나 야구를 즐기는 가족들이 많으며, 마음껏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편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게 인기가 좋다. 오토 사이트만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신청은 삼락오토캠핑장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한다.
개금불어뮤니티 캠핑장은 만평의 넓은 자연 속에 사이트 개수는 단지 12개가 전부인 프라이빗한 캠핑장이다. 잘 다듬어진 나무와 넓고 푸른 잔디, 아름다운 연못에 조경의 아름다움이 합해져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풍경의 캠핑장이다. 소수정예 캠퍼들만 이용하는 캠핑장이라 조용히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텐트 안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시원하게 흐르는 개울물소리, 어김없이 나타나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 바람에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풍경소리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캠핑장이다. A사이트는 캠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이트다. 넓은 데크와 전망이 아주 좋다. B사이트는 바로 뒤로 편의시설이 가까워서 좋다. 물론 어느 사이트나 뷰는 최고다. 드넓은 잔디에서 마음껏 소리치며, 뒹굴고, 넘어져도 눈치 볼 필요가 없다. 어른, 아이 모두 오래토록 행복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캠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