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캠핑장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에 자리 잡았다. 홍성군청을 기점으로 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조양로103번길, 도청대로, 이응노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이곳은 청량감 가득한 숲으로 둘러싸여 심신이 편안해지는 기분을 선사한다. 게다가 부대시설을 둘러보면 청결함의 수준이 보통이 아님을 깨닫는다. 실례로 개수대를 설치한 공간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나 싶을 정도다. 캠핑장에는 9구역에 걸쳐 일반 야영장 75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36㎡부터 132㎡까지 다양하다. 이 덕택에 소형이든 대형이든 맘에 드는 사이트를 예약하면 즐거운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한국고건축박물관, 용봉산자연휴양림 등 관관자원이 풍부하다. 홍성군청 방면으로 나가면 음식점도 많아 식도락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전남 광양시 옥룡 백운산 둘레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파쇄석사이트를 기본으로 마사토, 데크사이트를 보유하고있습니다. 온수와 전기를 사용하고있습니다. 매점에선 식음료와 상비약이 구비되어있으며 최신시설의 화장실과 샤워실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캠핑장 입구에서 등산로를 따라 가다보면 백운산정상과 신선대로 가실수있습니다. 옥룡계곡의 상류에 위치하여 아이들이 놀기좋은 계곡을 가지고있습니다. 아이들의 추억을 만들기 아주 좋은 수영장과 그네, 카라반이 있습니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시설도 설비도 모두 새롭게 바꿨다. 도로 멀리서부터 깔끔한 울타리가 둘러쳐져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입구부터 여러 마리 대형견들이 삼엄한 경비를 서 마치 부잣집 별장에 들어서는 기분을 안겨준다. 계단식 잔디 사이트로 구성된 캠핑장 옆으로 작은 계곡물이 흐르고, 캠핑 관리동이 모든 사이트를 내려다보듯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다. 관리동의 거실은 캠핑 이용객이라면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카페시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푹신한 소파와 도서들을 구비했다. 포천지역에서 가장 특별한 변화를 추구한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골프연습시설이 갖춰져 이용객들이 원 없이 골프 연습할 수 있다는 것으로, 다른 동일한 캠핑장 서비스에 한층 추가된 럭셔리 혜택이라 할 수 있다. 힐링캠핑을 추구하는 GTF힐링파크의 이념은 ‘금연‘, ‘금주‘이다. ’오직 캠핑만을 즐기며 자연에 심취하자.‘ 라는 건강한 가치관을 내건 곳으로 이곳에서 술과 담배는 절대 금한다. 또한 관광농원의 특징도 함께 갖고 있어 아로니아 수확철이 되면 보랏빛 열매를 수확해볼 수 있다. 캠핑장 이용객들이라면 모든 시설을 원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면 GTF 힐링파크를 권한다.
부산 시내에서 근거리에 위치하여 차량접근이 용이하고, 365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있는 힐링공간입니다. 주문음식(치킨)가능하며, 차로 5분거리에 대형마트 있음.
캠핑 뜨락 오토캠핑장은 경북 김천시 조마면에 자리 잡고 있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강변로, 양금로, 조마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산새 소리 지저귀는 숲속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고즈넉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캠핑장에는 사이트 내 주차가 가능한 오토캠핑장 21면을 마련했다. A구역은 데크 2면과 잔디 5면으로 이뤄졌으며, B구역은 잔디 10면, C구역은 파쇄석 4면이다. 데크 크기는 가로 3.6m 세로 6m, 잔디는 가로 7.5m 세로 9.5m, 파쇄석은 가로 6m 세로 8m다. 사이트마다 일반 식탁 크기의 바위 테이블을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관리소 겸 매점에서 릴선과 화로대를 빌릴 수 있다. 캠핑장 인근에 김천부항댐 물 문화관, 도동서원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순조롭다. 흑돼지의 쫄깃한 육질과 담백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장영선 원조 지례삼거리 불고기도 지척이다.
곡성군 고달면 고달리에 위치한 꿈꾸는 캠핑장은 천마산 아래 소나무, 참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숲에 있다. 이곳은 천마산 속 계곡을 따라 사이트가 1~4동씩 팀을 이루어 캠핑을 할 수 있도록 계단식 독립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는데, 나무가 많아 해먹을 설치하기 수월하다. 꿈꾸는 캠핑장의 매력 포인트를 뽑자면, 이벤트가 있다는 점. 매년 10월 마지막 주 할로윈 시즌이 되면 아이들이 할로윈 복장으로 사탕을 받으러 다니는 이벤트나 특정 음식을 가지고 참석하면 캠핑장에 있는 음식을 주는 등 이색적인 이벤트가 있다. 이벤트는 어린 아이부터 엄마, 아빠 구분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선물은 장작, 사이트 50프로 할인권, 사이트 무료 이용권, 매점 5천원, 매점 1만 원 권 등 상당히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별함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더욱 더 즐겁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용객들은 꿈꾸는 캠핑장을 ‘꿈캠’이라고도 줄여 부르기도 하는데 ‘꿈캠’에서 꿈같은 하루를 보내 보는 건 어떨까?
메가오토캠핑장은 포천 일동면 수입리에 있는 곳으로 펜션과 캠핑이 가능한 캠핑장이다. 펜션은 4동이고 내부에 웬만한 캠핑용품이 거의 구비되어 있어 몸과 식사거리만 챙겨 오면 될 정도로 고객의 입장에서 편한 곳이다. 캠핑은 모든 사이트가 지정석이 아닌 선착순이라 캠핑장에 온 순서대로 맘에 드는 사이트 자리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사이트는 데크와 파쇄석이 있으며 데크 옆 파쇄석에 개인 트레일러나 카라반 주차도 가능하다. 사이트마다 소화기는 설치되어 있으며 캠핑 사이트에 이동 동선에 따라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 캠핑장의 장점은 우거지고 큰 나무가 많아 그늘이 두텁다는 점이다. 캠핑장내부에는 타 캠핑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사장님 부부가 가꾸는 큰 밭이 있는데 이용객들에게 전면 무료로 개방되며, 직접 가서 채집해 먹을 수 있다. 또한 인공암벽(클라이밍)이 있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인공암벽을 오를 수 있다.
철원 한탄강 유원지 일대에 위치한 가족나들이형 캠핑장인 태봉캠핑장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어린이도 안전하게 놀 수 있는 2개의 대형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다. 오토캠핑장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휴게실, 식당이 있다. 캠핑과 함께 레프팅, 서바이벌, 산악오토바이 체험행사를 연계해 각종 레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5분거리내에 고석정 유원지, 직탕폭포, 번지점프장이 있다.
중랑캠핑숲은 학생소풍 및 가족단위 피크닉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원이다. 인위적 시설을 최소화하며 건강한 숲을 주제로 한 생태학습 공원이며, 소규모 야외무대 설치 등 청소년 중심의 문화중심 공원이다. 캠핑장에는 잔디밭, 바비큐 그릴, 야외테이블, 전원 공급 시설을 비롯한 스파(목욕)와 샤워실 등도 별도로 설치되어 있다. 특히 텐트를 설치, 1일 최대 200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캠프존에는 자동차 주차장까지 완비되어 있다. 중앙선 전철 양원역이 공원입구에 위치,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청도군농촌체험관광센터 아가야 체험가자는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자리 잡고 있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13㎞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청려로, 중앙로, 송원1길, 송원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캠핑장으로 꾸몄다. 옛 학교 건물 내부는 과거 교실을 재현했고, 한쪽에는 옛날 교복을 입어보는 체험도 마련했다. 아울러 과거 만화방과 오락실도 만들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8면을 갖췄다. 바닥은 모두 데크로 구성했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다. 동물 모양 카라반 4대도 운영 중이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식기류, 취사도구 등을 비치했으며, 외부에는 전용 데크를 설치했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운문관군립공원, 구만폭포 등 관광지가 많아 연계여행이 순조롭다. 청도군청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도 영업 중이다.
늘예솔 글램핑장은 남덕유산자락 맑은 월성계곡에 위치해 자연과 함께 쉬었다 올 수 있는 곳이다. 펜션과 함께 운영하는 글램핑인데 시설은 겨우 4동 뿐이다. 때문에 호젓하게 지낼 수 있는게 장점이다. 글램핑장 앞은 사철 깨끗하고 수량이 풍부한 계곡이 있고 계곡옆에는 수백년이 된 듯한 소나무숲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캠핑장 바로 옆에 오래된 계곡옆 바위에 정자 한 채가 있어 역사적인 분위기도 더해준다. 글램핑은 4인 기준으로 최대 6인까지 수용가능하고 바닥에 열선을 깔아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