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관광농원 캠핑장은 충남 부여군 옥산면에 자리 잡았다. 부여군청을 기점으로 22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서동로, 대백제로, 봉산로56번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마주하는 캠핑장은 옥산저수지 코앞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풍경이 일품이다. 수려한 경관이 시신경을 자극하니 캠핑할 맛이 나고,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지기 제격이다. 캠핑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함께 운영 중인 펜션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어느 사이트에 머물든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감성적인 느낌이 충만한 카페도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2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크기는 가로 3m 세로 4m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시설도 설비도 모두 새롭게 바꿨다. 도로 멀리서부터 깔끔한 울타리가 둘러쳐져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입구부터 여러 마리 대형견들이 삼엄한 경비를 서 마치 부잣집 별장에 들어서는 기분을 안겨준다. 계단식 잔디 사이트로 구성된 캠핑장 옆으로 작은 계곡물이 흐르고, 캠핑 관리동이 모든 사이트를 내려다보듯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다. 관리동의 거실은 캠핑 이용객이라면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카페시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푹신한 소파와 도서들을 구비했다. 포천지역에서 가장 특별한 변화를 추구한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골프연습시설이 갖춰져 이용객들이 원 없이 골프 연습할 수 있다는 것으로, 다른 동일한 캠핑장 서비스에 한층 추가된 럭셔리 혜택이라 할 수 있다. 힐링캠핑을 추구하는 GTF힐링파크의 이념은 ‘금연‘, ‘금주‘이다. ’오직 캠핑만을 즐기며 자연에 심취하자.‘ 라는 건강한 가치관을 내건 곳으로 이곳에서 술과 담배는 절대 금한다. 또한 관광농원의 특징도 함께 갖고 있어 아로니아 수확철이 되면 보랏빛 열매를 수확해볼 수 있다. 캠핑장 이용객들이라면 모든 시설을 원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면 GTF 힐링파크를 권한다.
도림사오토캠핑장은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에 위치한 곳으로 자연과 벗 삼아 놀기 좋은 장소다. 도림사는 신라시대 원효가 세운 절인데 현재는 자연 속의 힐링 안식처로 인식되고 있다. 절 바로 앞엔 계곡이 있는데 계곡을 중심으로 늙은 소나무와 폭포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너른 반석으로 명경지수 폭포수가 치맛자락처럼 펼쳐지며 계곡 위쪽에는 전망이 좋고 신선이 놀고 간다는 신선바위가 있다. 캠핑장에서 차로 1분정도 소요되는 이 계곡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데 물도 깨끗하고 자외선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안성맞춤이다. 계곡 상류는 물살이 세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이용할 경우 하류 쪽에서 물놀이하는 것을 권한다. 이곳은 캠핑장 40면, 캐러밴 10동, 캐빈 14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취사장, 샤워장과 화장실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인근에는 아름다운 섬진강, 보성강과 기차마을, 압록유원지, 도림사, 태안사, 천문대, 명품등산로(동악산) 등이 있어 캠핑과 더불어 즐길 수 있다.
부산 시내에서 근거리에 위치하여 차량접근이 용이하고, 365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있는 힐링공간입니다. 주문음식(치킨)가능하며, 차로 5분거리에 대형마트 있음.
캠핑 뜨락 오토캠핑장은 경북 김천시 조마면에 자리 잡고 있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강변로, 양금로, 조마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산새 소리 지저귀는 숲속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고즈넉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캠핑장에는 사이트 내 주차가 가능한 오토캠핑장 21면을 마련했다. A구역은 데크 2면과 잔디 5면으로 이뤄졌으며, B구역은 잔디 10면, C구역은 파쇄석 4면이다. 데크 크기는 가로 3.6m 세로 6m, 잔디는 가로 7.5m 세로 9.5m, 파쇄석은 가로 6m 세로 8m다. 사이트마다 일반 식탁 크기의 바위 테이블을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관리소 겸 매점에서 릴선과 화로대를 빌릴 수 있다. 캠핑장 인근에 김천부항댐 물 문화관, 도동서원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순조롭다. 흑돼지의 쫄깃한 육질과 담백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장영선 원조 지례삼거리 불고기도 지척이다.
캠핑장 설명을 준비중입니다.
지리산 온천과 함께하는 카라반 캠핑 구례 온천랜드 카라반캠핑장은 이름 그대로 구례 지리산 온천랜드 안에 위치하고 있는 카라반캠핑장 이다. 구례의 유명 관광지 중의 하나인 산동 산수유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3월 산수유축제 때는 주변이 북새통을 이룬다. 또 지리산 온천랜드 안에는 폭 100m, 높이 10m의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폭포와 기암괴석이 파노라마 형식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고 12지신이 새겨진 12개의 탕과 지리산을 병풍처리 조망하며 즐기는 무릉도원 바데풀 등 다양한 테마의 온천탕이 있어, 온천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카라반 캠핑장 이다 카라반은 총 16개로 카라반 마다 나무 테크와 파라솔이 별도 설치되어 있고, 더블침대, 2층침대, TV, 전기밥솥 등의 주방용품, 샤워가 가능한 욕실을 갖추고 있다. 온천랜드 카라반캠핑장 주변으로 산수유마을, 통일신라시대 창건된 천은사, 남원의 춘향테마파크, 광한루 등이 있다.
경주힐링캠프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용담로, 건포산업로, 단석로, 장사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체험휴양마을이자 23개의 봉우리에 둘러싸인 다봉마을에 위치했다. 다봉마을은 울창한 자연림과 깨끗한 계곡으로 유명하다. 이 덕분에 캠핑장 역시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이름 높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7개 동과 자동차 야영장 12면을 마련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에어컨 등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테이블, 의자, 아이스박스, 식기류, 취사도구, 바비큐 시설이 있다. 데크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은 12면이다. 이곳은 연중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손쉽다. 신경주역이나 경주역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곡성군 고달면 고달리에 위치한 꿈꾸는 캠핑장은 천마산 아래 소나무, 참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숲에 있다. 이곳은 천마산 속 계곡을 따라 사이트가 1~4동씩 팀을 이루어 캠핑을 할 수 있도록 계단식 독립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는데, 나무가 많아 해먹을 설치하기 수월하다. 꿈꾸는 캠핑장의 매력 포인트를 뽑자면, 이벤트가 있다는 점. 매년 10월 마지막 주 할로윈 시즌이 되면 아이들이 할로윈 복장으로 사탕을 받으러 다니는 이벤트나 특정 음식을 가지고 참석하면 캠핑장에 있는 음식을 주는 등 이색적인 이벤트가 있다. 이벤트는 어린 아이부터 엄마, 아빠 구분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선물은 장작, 사이트 50프로 할인권, 사이트 무료 이용권, 매점 5천원, 매점 1만 원 권 등 상당히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별함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더욱 더 즐겁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용객들은 꿈꾸는 캠핑장을 ‘꿈캠’이라고도 줄여 부르기도 하는데 ‘꿈캠’에서 꿈같은 하루를 보내 보는 건 어떨까?
메가오토캠핑장은 포천 일동면 수입리에 있는 곳으로 펜션과 캠핑이 가능한 캠핑장이다. 펜션은 4동이고 내부에 웬만한 캠핑용품이 거의 구비되어 있어 몸과 식사거리만 챙겨 오면 될 정도로 고객의 입장에서 편한 곳이다. 캠핑은 모든 사이트가 지정석이 아닌 선착순이라 캠핑장에 온 순서대로 맘에 드는 사이트 자리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사이트는 데크와 파쇄석이 있으며 데크 옆 파쇄석에 개인 트레일러나 카라반 주차도 가능하다. 사이트마다 소화기는 설치되어 있으며 캠핑 사이트에 이동 동선에 따라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 캠핑장의 장점은 우거지고 큰 나무가 많아 그늘이 두텁다는 점이다. 캠핑장내부에는 타 캠핑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사장님 부부가 가꾸는 큰 밭이 있는데 이용객들에게 전면 무료로 개방되며, 직접 가서 채집해 먹을 수 있다. 또한 인공암벽(클라이밍)이 있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인공암벽을 오를 수 있다.
달궁자동차야영장은 지리산국립공원이 관리하는 야영장 중 대표적인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모두 400동 정도 텐트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달궁마을과 달궁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달궁계곡오토캠핑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토캠핑장이니만큼 자동차를 바로 옆에 주차하고 텐트를 칠 수도 있고, 텐트만 칠 수 있다. 달궁마을은 삼한시대에 온조왕의 백제 세력과 변한·진한에 쫓긴 마한의 효왕이 지리산으로 들어와 쌓은 피란도성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달궁마을의 주차장 바로 아래에 궁터가 남아 있다. 반야봉 좌우에는 황령(黃嶺)과 정령(鄭嶺)이 있는데,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에 쫓겨 지리산으로 들어와 도성을 쌓을 때 황 장군과 정 장군이 왕의 명을 받아 이 일을 진행했고, 성이 완성되자 도성을 에워싼 고개의 이름을 두 장수의 성(姓)을 따서 각각 황령·정령으로 지었다고 한다.
철원 한탄강 유원지 일대에 위치한 가족나들이형 캠핑장인 태봉캠핑장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어린이도 안전하게 놀 수 있는 2개의 대형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다. 오토캠핑장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휴게실, 식당이 있다. 캠핑과 함께 레프팅, 서바이벌, 산악오토바이 체험행사를 연계해 각종 레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5분거리내에 고석정 유원지, 직탕폭포, 번지점프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