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화악산 가는길. 북면소재지와 목동산업단지를 지나 내리막길 끝에 있는 다리를 건넌다음 바로 우회전해 먹골쪽으로 들어가면 목동2이 마을회관을 만난다. 마을 회관 가기 직저 오른쪽 계곡을 건너면 열두달 펜션이 있다. 캠핑장은 바로 이곳 열두달 펜션안쪽에 있다. 펜션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큰 규모의 수영장과 전망대가 있고, 펜션건물 왼쪽에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6개의 데크사이트로 규모는 작지만, 사이트 마다 그늘막이 세워져 있고, 옆으로 불멍을 할 수 있도록 캠프파이어장을 만들어 놓는 등 아기자기한 재미거리가 많다.
동해 주노글램핑은 추암해수욕장과 추암역 뒤쪽의 작은 언덕 같은 산 뒤쪽에 자리잡고 있다. 마치 작은 분지처럼 생긴곳에 글램핑 시설이 들어가 있어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글램핑텐트는 상당히 넓은 야외수영장을 중간에 두고 양옆으로 위치하고 있고, 한켠에는 노천카페와 야외샤워장이 갖춰져 있다. 글램핑실내에는 샤워를 할 수 있는 화장실과 큰 TV,쿠션좋은 매트리스가 구비되어 있다. 밖에는 밥솥과 전자렌지, 냄비와 후라이팬, 나이프와 그릇등 모든 식기들이 준비되어 있다.
보령 해저터널 경유지 인 원산도 에 위치하며 원산도 해수욕장 인근 에 있는 자동차 야영장
인천시 남동구 최초의 민간 캠핑장이다. 서래산자락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좋은 곳, 만의골 은행나무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시민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숙박과 바비큐를 함께 즐기는 캠핑 존, 당일 4시간 바비큐와 취사가 가능한 피크닉 존, 여유롭게 커피와 휴식을 즐기는 레스트 존,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키즈 존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문화복합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강원도에서도 최고의 오지이자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태백. 탄광으로 유명했던 철암이나 장성에서 가까이에 구문소가 있다. 큰 바위에 구멍이 뚫려 있고 그 아래로 작은 폭포와 물길이 흐르는 신기한 곳이다. 구문소에서 붕화 석포쪽으로 길을 잡고 낙동강 최상류의 물길인 황지천을 따라 조금만 가면 동점역이 나오고 왼쪽 강 건너에 구문소힐링캠프가 있다. 이곳은 글램핑전용캠핑장인데 강변을 따라 11개 한계단 높은 산쪽에 10개의 글램핑 텐트가 들어서 있고 입구쪽에 관리사무소와 카페가 있다. 글램핑안에 주방시설과 식기, 요리도구들이 잘 구비되어 있고, 화장실과 샤워실도 내부에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