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 글램핑은 비토섬 초입 해변가 언덕에 위치한 아랍풍의 글램핑 캠핑장이다.전 객실의 인테리어가 아랍풍 감성으로 마치 아랍권으로 여행을 와 있는 듯한 느낌으로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바다와 연이어 설치된 야외 수영장은 포토존으로 제격. 카우 글램핑이 있는 비토섬은 토끼에게 속아 용궁에 건 거북이 간을 빼앗길뻔 했다가 기지를 발휘해 되살아 나오는 이야기인 전래동화 별주부전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